● 사실관계

의뢰인은 평소 어떠한 범죄에도 연루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친한 친구의 사망소식을 접한 이후로 극심한 우울증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에 자주 들르던 무인점포를 방문한 의뢰인. 순간적으로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이유로 몇 가지의 물건을 계산도 하지 않은 채 가져 나오고 말았는데요. 그리고 이 사실을 발견한 가게 주인은 의뢰인을 절도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당황스러웠던 의뢰인은 박봉석 변호사를 찾아주셨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지 상담하셨습니다.

● 박봉석 변호사의 조력

본 사건의 의뢰인은 단 한번도 형사 사건에 연루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몹시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해 했는데요. 박봉석 변호사는 수차례 상담을 통해 의뢰인을 안심시키고, 점주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어 고소가 취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력하였습니다.

● 본 사건의 결과

박봉석 변호사는 무인점포 점주에게 연락을 취하여 의뢰인의 사정을 설명하였고, 이러한 사정을 헤아려준 점주는 없어진 물건에 대한 배상을 받고, 고소를 취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