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관계

의뢰인은 친목모임을 가진 뒤 대리운전기사를 불렀으나, 너무 늦은 시각이어서 대리운전이 잡힐 기미가 없었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주취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2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도 0.2에 가까울 정도로 높았으며 사고를 내고 도주하여 상당히 엄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박봉석 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 박봉석 변호사의 조력 

박봉석 변호사는 다수의 음주 사건을 성공적으로 처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과 함께 적절한 양형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피해자와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 본 사건의 결과 

법원은 의뢰인이 깊이 반성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진 점을 참작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